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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기부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여수서 회원대표 회의 개최

2018-04-13

- 전 지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 도모
- 최신원 총대표 “아너 소사이어티가 더욱 성장하고 나눔 문화 발전하길 기대”

세계 두 번째 규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1박2일간의 연례 회원대표 회의를 통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장을 갖는다.


2018년 4월 12일(목)~13일(금),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별 대표 및 회원, 사무처, 관련 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는 2014년부터 시작 됐으며, 전 지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2013년 및 2014년 서울, 2015년 제주, 2016년 강원, 2017년 대구를 거쳐 올해는 전남 여수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우수 지회 시상 및 우수사례발표와 감사패 수여,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 방안 논의 및 제언이 진행됐다. 작년 최우수 지회는 전북이, 우수 지회는 제주가 차지 했으며, 전북, 전남, 경북 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감사패를 수령하였다.


한편, 올해 11년차인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이를 약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2008년 창립멤버로 참여 후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를 맡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포함하여 6명으로 출범하여 2015년 회원 수 1천 명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한 해 최다가입자인 422명이 가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8년 4월 현재 1833명의 회원이 2047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2000번 째 회원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클럽의 발족으로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나눔의 DNA를 전파할 수 있었고, 패밀리 아너로 인해 개인이 하는 기부에서 가족중심의 나눔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6번째 지역 모임이 아너 소사이어티가 더욱 성장하고, 우리의 나눔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 2018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행 좌측에서 다섯 번째가 최신원 총대표



[사진설명2] 2018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전남대표 노동일, 최신원 총대표, 경북대표 이기원, 전북대표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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