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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임직원 60여명, 쪽방촌 방문 봉사

2018-01-03

- 최신원 회장 6년째 임직원들과 동대문 쪽방촌 찾아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
- SK네트웍스, 워커힐, SK매직, 경희미래위원회 등 함께 봉사활동 참여
- 작년 방문 봉사 때 홀로 쓰러져 있는 주민 발견, 목숨 구하기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쪽방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빠짐없이 쪽방촌을 찾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28일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도중섭 워커힐 호텔 총괄, 류권주 SK매직 대표를 비롯2017년도 신입사원들 그리고 경희대 한의사·간호사 등 60여명을 이끌고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된 생필품은 라면과 통조림 반찬, 쌀처럼 겨울에 조리하기 쉬운 식품들과 통증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붙이는 파스 등 생활용품들이다.

최신원 회장의 쪽방촌 방문에는 경희대와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간호사들도 동참했다. 최신원 회장은 2014년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경희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작년 SK네트웍스의 쪽방촌 방문 봉사 때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있는 주민을 발견, 현장에서 한의사들이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여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쪽방촌 관리 기관인 쪽방센터에서는 ‘겨울에는 특히 추운 날씨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방안에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봉사단의 방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신원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오늘같이 매서운 날씨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웃사랑 활동에 동참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오늘 하루 봉사를 하는 것이지만, 길고도 추운 겨울은 쪽방촌 주민들에겐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쪽방촌 주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의 쪽방촌 봉사활동 사진
[사진 1] 최신원(왼쪽 첫 번째) SK네트웍스 회장과 박상규(왼쪽 네 번째) SK네트웍스 사장이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생활 필수품이 담긴 상자를 나르고 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임직원, 의료진과 함께 연말마다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쪽방촌 봉사활동 사진

[사진 2] SK네트웍스 임직원 쪽방촌 겨울나기 생필품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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