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오는 7월 23일까지 최영욱 작가 협업 기념 특별 전시 개최 ○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삼일빌딩 3곳서 나무엑스와 최영욱 작가 작품 함께 전시 ○ 달항아리 모티브로 디자인된 나무엑스, 복과 재물 담는 그릇 상징···관람객에게 큰 관심 받아 ○ 최작가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 쉬어가고, 순간의 성장과 회복의 시간 가지길 바래” 지난 달 23일,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는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와 함께 디자인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일빌딩 3곳에서 동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호텔 전시 공간에서는 디자인 협업의 상징인 나무엑스와 함께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중 별도로 선별된 15점의 작품과 ‘쉼표<‘>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나무엑스 전시 관계자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나무엑스’는 복과 재물을 담는 그릇을 상징함과 동시에 건강과 행복한 삶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있다”며, “마치 은은한 도자기처럼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최영욱 작가의 주요 작품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영욱 작가의 소망처럼 사유가 사라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 쉬어가고, 순간의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무엑스(NAMUHX)는 ‘HUMAN’을 반대로 배열한 ‘NAMUH’를 통해 기술 중심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기술이 사람을 향해 다가가야 한다는 ‘혁신 방향의 변화’를 상징하고 있으며, ‘무한한 혁신’을 뜻하는 X를 더해, 인류를 위한 혁신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나무엑스의 주요 혁신 기능인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 100% 음성 컨트롤 및 일상 대화 기능을 탑재해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달항아리 최영욱 작가와 디자인 협업 기념 특별 전시 개최 (좌> 그랜드 워커힐 서울 내 최영욱 작가 전시, (우>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내 최영욱 작가 전시) 로보틱스를 통한 웰니스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와 함께 디자인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일빌딩 3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진설명] 최영욱 작가 ■ 최영욱 작가 최영욱 작가의 연작은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달항아리를 닮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을 바탕으로 도자기 표면의 빙열을 우리의 인생길에 빗대어 표현한다. 작가는 달항아리라는 이미지를 소통의 매개체로 삼아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을 표현했는데 이것은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선을 긋는 행위로 녹여냄으로써 시작된 대화는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의 삶의 이야기와도 이어진다. 최영욱 작가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중국, 싱가폴 등에서 50여 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 이상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은 시애틀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필라델피아 뮤지엄, 스페인 왕실, 룩셈부르크 왕실,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