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임직원과 함께 나눔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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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 워커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소아암 어린이 건강회복 기원
- 6월 5일 환경의날 맞아 ‘광진환경한마당’ 물품 후원 및 임직원 참여 ‘아름다운 나눔 이벤트’ 진행… 바자회 통한 수익금 전액 기부
- 광진구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마을호텔 프로젝트’부터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활동 ‘행가래’까지...다채로운 ESG 활동 눈길
워커힐이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이열근 지속경영담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헌혈증서 기부에 나섰다.
헌혈증서 전달식은 1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됐다. 워커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를 재단에 기부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 기원 및 환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워커힐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7일에는 광진구청이 주관한 ‘광진환경한마당’ 행사에 직접 제작한 피크닉 보냉 에코백과 객실에서 수거한 생수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3단 우산 등을 후원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활물품 나눔 캠페인 ‘아름다운 나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구성원들이 기부한 의류, 영유아용품, 주방·생활용품 등을 6월 중 광진구 복지관에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바자회를 통해 판매 및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사회적 책임 활동,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긍정적인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마을호텔 프로젝트’는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지역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 사례다. 또한 워커힐은 임직원 참여 중심의 ESG 실천 문화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활동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 캠페인은 2024년 기준 8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헌혈 인증, 건강 걷기 등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억 4천만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처럼 워커힐은 지속 가능한 호텔 문화를 선도하며 ESG 실천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