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테니스 문화 확산하고 관련 콘텐츠 강화 나선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재)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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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테니스와 호스피탈리티 콘텐츠 결합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해 나갈 방침
- 워커힐 ‘테네즈 파크’, 프라이빗·전망·편의 시설 갖춘 차별화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
- (재)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한국 테니스 유망주 육성, 국제 대회 개최로 유소년 테니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 이어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재)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좌), (재)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이형택 이사장(우)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국내 테니스 발전을 이끌고 있는 (재)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이사장 이형택, 이하 이형택 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테니스 저변 확대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새롭게 선보인 워커힐의 야외 테니스 코트 ‘테네즈 파크(Tennez Park)’를 중심으로 양측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은 이날 오전 워커힐 호텔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니스와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이벤트성 대회 기획 및 개최 ▲100인 한정 특별 멤버십 출시 ▲사회공헌 연계 활동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형택 재단은 한국 테니스의 간판선수였던 이형택 전 국가대표가 설립한 재단으로, 국내외 유망주 발굴 및 육성,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한 유소년 테니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테니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형택 재단의 이형택 이사장은 “워커힐 테네즈 파크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갖춘 공간”이라며, “저변 확대 활동과 결합하여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워커힐은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around Destination)’을 지향하고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테네즈 파크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테니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국내 테니스의 상징적 인물인 이형택 재단과의 협업은 워커힐의 인프라와 재단의 스포츠 콘텐츠가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획기적인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은 도심 속 자연에서의 힐링과 함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레저, 문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오고 있다. 특히,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휴양 시설뿐만 아니라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줄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확충하며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테네즈 파크(Tennez Park)’에서 바라본 전경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이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테네즈 파크(Tennez Park)’는 국제 정식 규격을 갖춘 2면의 하드 코트를 갖추고 있으며,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트 진입로를 분리하고, 라운지·락커룸·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해 운동 전후로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테니스 경험을 제공해 워커힐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