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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종훈 사장)의 자동차 정비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수입차 전용 엔진오일인 ‘ZIC TOP’ 제품을 할인해 주는 ‘ZIC TOP! 함께하면 복이 와요’ 프로모션에 나선다.

전국 200여개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입차 운전자 지인을 소개하거나 함께 방문하는 고객, 타이어와 엔진오일을 함께 교체하는 고객에게 ZIC TOP 교체 비용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다. 수입차와 함께 방문한 국산차 고객에게도 ZIC X7, X9 등 제품을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해준다.

수입차 엔진오일 및 필터, 공임을 합쳐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수입차 동호회 및 두 대 이상 차량을 보유한 가족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입차 정비매장을 방문해 정비 및 무상점검을 받는 모든 수입차 고객에게 소낙스 워셔액을 선물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수입차 운전고객들이 SK ZIC 제품과, 품질력을 갖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활용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피드메이트는 또한 설 명절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서울, 인천지역 복지시설을 돕는 ‘함께라면 행복해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2일까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K.speedmate) 이벤트 게시물에 추천된 ‘좋아요’ 숫자만큼의 떡국 떡을 서울 밥퍼 공동체를 비롯한 4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 지난달 23일 시작한 이번 떡꾹 나눔 행사에는 현재 800여명이 참여한 상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해말 미쉐린 타이어 특판 행사를 하며 ‘사랑의 호빵 나눔’으로 도왔던 복지시설들에 이번에는 떡국을 전달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 명절을 선물하고 싶다”며 “소소한 이벤트들을 통해 스피드메이트의 앞선 기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