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K-BPI 12년 연속 1위 달성
-
2014-03-06
SK네트웍스(대표이사:문덕규)의 자동차서비스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 발표한 ‘2014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지수(K-BPI)조사’ 자동차 관리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어 12년 연속 No.1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지수란 분야별 국내 주요업체들의 브랜드 영향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파악하여 지수화 한 것으로, 이번 스피드메이트의 12년 연속 1위 수상은 고객들의 굳건한 신뢰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와 긴급출동서비스(ERS)를 기반으로 런칭한 이후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실현해 왔으며,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을 연계한 통한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특히 사업 초기부터 현장서비스 강화 및 정비 후 관리에 집중, 국내 최초로 정비품질 보증제도를 실시했으며, 콜센터 및 온라인 고객지원센터를 강화했다. 또한 인터넷 예약정비를 비롯한 2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이동정비 서비스 등을 통해 기존 정비업계에 대한 고객 불신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의 주치의와 환자의 관계와 같은 One-to-One 마케팅을 현실화했으며, 위치기반시스템의 긴급출동, 차량원격진단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춘 IT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2006년 고객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객 참여형 점포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관련 온라인 포털(www.speedmate.com)을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있다. 또한 2013년에는 부품 물류 등에 대한 ISO 9001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3월 현재 전국 740여개 서비스망을 보유 중으로, 13년 9월부터 중소 정비업체들과 함께 하는 정비교육 등에도 적극 나서며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장애인 보장구 수리 기능대회에 참가하여 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이동기기 보장구 무상점검 및 통타이어 무상교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시환 스피드메이트본부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확보된 신뢰를 기반으로 렌터카 / 신차 판매사업을 아우르는 Car Life 관련 종합 서비스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멤버십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운전 고객의 경제성과 편의성 증대에 주력하여 행복한 카라이프를 책임지는 자동차 서비스 No.1 컴퍼니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사진1> 스피드메이트가 12년 연속으로 K-BPI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메이트 매장 전경. |
|
<사진2> 스피드메이트가 12년 연속으로 K-BPI 1위를 차지했다. ERS(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사진 |
|
<사진3> 스피드메이트가 12년 연속으로 K-BPI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메이트 24시간 콜센터 사진 |
|
<사진4> 스피드메이트가 12년 연속으로 K-BPI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메이트가 2013년 10월 ‘제2회 전국 장애인 보장구 수리 기능대회’에 참여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