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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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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제주 여행, SK렌터카 하우스에서부터 시작하세요!”

2019-03-05

- SK렌터카, 이호일동에 2,870평 규모 렌터카 지점 확장 이전 개관
- 대기장소, 키즈존 및 카페테리아, 포토존 등 고객 편의공간 구축... DT 활용 배차 정보 제공도
- “방문하는 고객과 가족의 더 큰 행복 창출하는 공간 될 것”


SK렌터카가 제주도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하기 위해 제주지점을 새롭게 개관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는 이호일동 자연경관지구에 9,500㎡(2,870평) 규모의 제주지점 확장이전 공사를 마치고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주에서 5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SK렌터카는 지금까지 인근에서 1,000평 공간의 지점을 운영해 왔다.


SK렌터카의 이번 신축 제주지점은 차량 렌탈 고객과 가족들의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120평 규모의 대기공간을 마련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수유실, 키즈존 및 카페테리아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호 해수욕장과 목마등대 등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옥상에 포토존도 만들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렌터카 출차에 드는 시간을 줄였다. 렌탈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알려 고객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인수할 수 있게 한 것. 이 같은 차량인계 무인화로 고객 편의 제고와 업무 효율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두게 됐다.


이와 함께 지점 내 정비시설을 새로 짓고 세차기를 늘렸으며, 주차 규모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충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SK렌터카는 4일 사내·외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점 확장이전 오픈 행사를 가졌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 당일 SK렌터카 제주지점 전 이용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렌터카 지점이 단순 차고 역할에서 진화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정성적 안정감과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사업 철학을 반영해 확장이전 오픈을 실시한 것”이라며 “기대감으로 제주도를 찾는 고객들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장소로서 더 큰 행복을 선사하는 가치를 심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SK네트웍스는 4일 SK렌터카 제주 지점 확장 이전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오른쪽 두 번째 : 전롱배 SK네트웍스 렌터카부문장, 왼쪽 두 번째 : 김창근 SK렌터카서비스 대표



 [사진설명 2] SK네트웍스는 4일 SK렌터카 제주 지점 확장 이전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SK렌터카 제주 지점 전경



 [사진설명 3] SK네트웍스는 4일 SK렌터카 제주 지점 확장 이전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SK렌터카 제주 지점 (좌) 고객 대기 공간, (우) 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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