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고객과 주주를 행복하게 만드는 소식을 전합니다.

보도자료 상세페이지

컴팩트 럭셔리 호텔 ‘여수 다락휴(休)’, 사전 예약 시작

2018-07-12

SK네트웍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여수 다락휴’가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여수 다락휴는 앞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의 캡슐 호텔 다락휴와는 달리 도시 여행자를 위한 컴팩트 럭셔리 호텔이다. 인천공항 다락휴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의 효율적인 휴식에 집중했다면, 여수 다락휴는 젊은 여행자들이 추구하는 효율성과 스몰 럭셔리(작은 호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컴팩트한 공간과 특급호텔의 고급 서비스, 여기에 정보 교류와 교통 편의성까지 더했다.


여수 다락휴는 일반적으로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도시 여행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은 점에 착안, 56개의 객실이 스탠다드 룸타입 기준 9.1m2 공간에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수납공간 등을 마련헀다. 사용빈도가 낮은 시설과 집기는 최소화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매트리스, 침구, 어메니티는 워커힐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며 특히 일부 객실은 창 밖으로 여수 밤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반 세기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고객의 정서와 감각을 깨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해온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속적인 객실과 업장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년간 국내 6성급 호텔의 대명사로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해 온 W 서울 워커힐은 2017년 4월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로 거듭나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를 컨셉트로 타깃 고객인 ‘크리에이티브 클래스(Creative Class)’ 에게 흔하지 않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www.walkerhill.com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