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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안보단체 위문

2017-11-27

- 전 세계가 하나로 화합 될 수 있는 성공적인 올림픽 기원
- 생활체육 시설, 전자제품 등 위문금품 전달, 관계자들 격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24일 강원도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를 방문, 공무원과 장병 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신원 회장의 이번 위문은 2018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최신원 회장은 11월 초 김포에 있는 해군사령부를 위문하기도 했다.

최신원 회장 일행은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지방경찰청, 제 1야전군 사령부에 위문금 및 세탁기 등 전자제품, 생활체육시설 등 위문품 및 워커힐 빵 7000세트를 전달했다.

최신원 회장은 이번 위문과 관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 세계 국민들이 하나로 화합 되는 성공적인 국가 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또한 최신원 회장과 SK임원진들은 지난 9월 울릉군 경찰청과 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약 1.5억원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SK 그룹은 2008년부터 매해 주요 사회안보기관을 방문하여 꾸준히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국군의 날 행사단, 해병대 6여단, 해군2함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을 방문하였으며 최근 한민고와 계룡대 해군본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6년 최근까지 총 약 30여억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진
사진1. 11월24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강원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통해 안보관련 기관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담소를 나누는 사진
사진2. 11월24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및 강원도 안보 기관 단체장들과의 기념사진
사진3. 11월24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에서5번째),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에서 6번째) 외 강원도 안보 기관 단체장들이 가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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